
안녕하세요 :) 벌써 2025년의 절반이 흘러가네요 하루하루 알차게는 보내고 있는데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네요 ;-; 인터넷에서 보고 좋아서 따라 써봤는데 어떤가요? 다들 이번 8월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💪🏻💪🏻 여수 사람들이라면 부영 아파트를 모를수가 없고부영 아파트에 한번이라도 놀러간 사람은꽃무늬 벽지를 잊을 수 없을 텐데요,, ㅎㅎ 아는 분이 이번에 쇼파랑 사면서거실 한쪽 면만 하고 싶다고 하셔서으흠,, 저 그 자격증 있는 사람입니다. 하면서 시작된 긴 여정이었습니다. 먼저 광주 집에 올라가서 주섬주섬 창고에 박혀있던 도배 용품들을 챙겨 왔는데요 , 그래도 나름 학원도 다니고 혼자 한두번해보다 보니 착착 잘 챙기더라구요. 제일 중요한 정배솔과 우마! 야무지게 챙겨서 여수로 왔습니다...